류수영, 박하선 이런 모습에 반했나? ‘허당 매력’ 폭발

입력 2017-04-14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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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귀여운 셀카 동영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명하게. 인생은 길다. 멀리 보자. 질겅질겅 잘근잘근 냠냠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박하선은 카메라 앱을 이용해 귀여운 판다로 변신했다. 그녀는 대나무를 잘근잘근 씹어 먹는 흉내를 내고 혀를 ‘빼꼼’ 내밀며 입맛을 다셨다.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지녔지만 호탕하고 허당끼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혀 내미는거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닌가요”, “류수영씨 너무 멋있는 분이시네요! 행복한 삶 기대할게요”, “아이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수영이 출연하여 박하선과의 결혼 이후 첫 토크쇼를 펼쳐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013년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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