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유비가 봄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가 하면, 부드러운 시선처리와 단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촬영장에서 타이트하게 진행된 스케줄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특유의 애교와 살가운 성격으로 비타민 역할을 자처해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이유비는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