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기류’ 강성훈, PGA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6위

입력 2017-04-24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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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강성훈(30)이 발레로 텍사스 오픈을 공동 6위로 마감했다.

강성훈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은 셀 휴스턴 오픈 준우승, RBC 헤리티지 공동 11위로 상승세를 타던 중이었다. 이어 출전한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도 톱10 안에 안착하며 상승기류를 이어갔다.

한편 우승은 최종합계 12언더파를 친 케빈 채플(미국)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브룩스 켑카(미국)가 가져갔다.

한편 김시우(22)는 2언더파로 공동 22위, 안병훈은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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