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한 남성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교회를 방문한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긴 양말에 짧은 반바지를 입은 귀여운 모습으로 리치 윌커슨 목사를 만나 포옹하고 있다. 특히 목사의 볼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 댄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오직 예배를 위해서 교회에 들러 2시간 동안 예배에 임했다. 예배가 끝난 후에는 목사와 애정 어린 인사를 나누고 바로 콘서트 투어를 위해 제트기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