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49% “이대호의 롯데, 한화쯤이야”

입력 2017-04-26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 4∼5점-한화 2∼3점 예상 8% 최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6일 열리는 2017 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8.77%는 롯데-한화(1경기)전에서 홈팀 롯데의 승리를 내다봤다. 원정팀 한화는 37.03%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4.19%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롯데 4∼5점-한화 2∼3점 예상(8.23%)이 1순위를 차지했다. NC-kt(2경기)전에선 홈팀 NC 승리 예상(49.08%)이 원정팀 kt 승리 예상(36.43%)과 같은 점수대 예상(14.46%)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NC 4∼5점-kt 2∼3점 예상(7.27%)이 최다였다. 넥센-두산(3경기)전에선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43.85%)이 홈팀 넥센 승리 예상(38.58%)을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7.53%. 최종 점수대에선 양 팀 모두 4∼5점대 예상(5.39%)이 가장 높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는 26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