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9년 만에 새 둥지 찾았다…김병옥-정수영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17-04-2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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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가 공중GM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 온 그가 9년 만에 새 둥지를 틀게 된 것,

정은표는 ‘동이’, ‘해를 품은 달’, ‘싸인’ 등 화제의 작품에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올리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옥녀(진세연)의 양부 지천득으로 열연해 인기리에 종영했다

정은표씨가 계약한 공중GM코리아㈜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공중망(空中网/ KongZhong)]의 한국법인으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이민호 주연의 한중합작영화 바운티헌터스를 투자하였으며 김병옥,정수영,구혜령 등 개성있고 깊이있는 연기자가 포진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소속사 GM코리아㈜ 측은 "배우 정은표씨의 9년만의 소속사이자 활발한 활동기간 중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며 정은표씨가 다양한 작품과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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