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미친 존재감으로 활약 중 이다.

2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김설우(박해진 분)를 완벽하게 전담마크하는 이동현으로 분한 정만식은 끝없는 변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간호사-택배기사-기장으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등장하며 설우에게 필요한 정보 전달은 물론 건강체크까지 확실히 하며 제대로 된 전담마크를 선보였다.

특히, 병원에서 간호사로 분한 정만식이 박해진을 “잘생긴 환자분”이라고 부르는 부분에 많은 이들이 폭소를 금치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변신요정으로 등극한 정만식이 출연하는 ‘맨투맨’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맨투맨’ 정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