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최초 집 공개…고양이 집사의 일상

입력 2017-05-06 15: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경수진이 ‘주먹쥐고 뱃고동’을 통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홍일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경수진의 집과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 전날, 경수진이 짐을 싸는 모습이 그려진다. 경수진은 꾸미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은 자신의 일상은 물론 혼자 ‘호두’와 ‘호동이’라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며 알콩달콩 사는 고양이 집사로서의 매력까지 선보였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경수진이 아담하게 꾸민 집 인테리어도 공개될 예정이다. 인테리어와 건축에 관심이 많은 경수진은 김병만이 쓴 건축관련 책을 꺼내며 김병만과의 남다른 인연(?)을 예고했다는 후문.

여배우가 아닌 친근한 ‘동네 언니’ 같은 경수진의 일상은 오늘(6일) 오후 6시 10분,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