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최희, 이번엔 ‘골프 여신’

입력 2017-05-24 15: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아나운서 최희가 ‘골프 여신’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휴일, 정말 오랜만에 연습하러 갔더니, 부끄러운 실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민트색으로 포인트를 준 골프 웨어를 입고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푸른 잔디에서 골프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골프 웨어 광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골프여신 최희 너무 예뻐요”, “몇 타 치셨는지 궁금하다. 골프까지 잘하면 사기다”, “광고모델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2013년 12월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3년 3개월 만에 KBS N Sports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복귀해 현재 진행을 맡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