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빛나는 여경 미모

입력 2017-05-30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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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고마워요 무궁화팀. 내일 보시고 인증샷 고고고고♥ 끝나고 네이버 라이브하니깐 거기서 우리 만나서 수다도 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경찰 제복 의상을 입고 동료 배우들과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진하지 않은 화장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미모의 여경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한편 임수양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첫 방송에서 카리스마 있는 경찰로 등장, ‘걸크러쉬’ 매력을 봄내려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했다.

지구대를 배경으로 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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