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4~5점, 두산 2~3점 1순위”

입력 2017-06-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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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일 열리는 2017시즌 KBO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3.77%는 넥센-두산(3경기)전에서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점쳤다. 넥센도 40.95%의 지지를 얻었고, 나머지 15.33%는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로는 넥센 4∼5점-두산 2∼3점 예상(6.55%)이 1순위였다.

LG-NC(1경기)전에선 원정팀 NC 승리 예상(42.78%)이 홈팀 LG 승리 예상(41.03%)을 근소하게 앞섰다. 나머지 16.18%는 같은 점수대를 택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 2∼3점-NC 4∼5점 예상(6.66%)이 가장 많았다. 한화-SK(2경기)전에서도 원정팀 SK 승리 예상(42.19%)이 홈팀 한화 승리 예상(41.40%)보다 약간 높았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40%. 최종 점수대의 경우 한화 2∼3점-SK 4∼5점 예상(6.05%)이 최다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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