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임주은-서현, 미모의 두 여고생 ‘눈길’

입력 2017-06-02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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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주은 인스타그램

사진 | 임주은 인스타그램

배우 임주은과 소녀시대 서현이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임주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주은은 서현과 함께 ‘도둑놈 도둑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동안 매력을 과시했다. 서현은 짧은 처피뱅 앞머리로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는 반면, 임주은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뾰족한 눈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화영이랑 쏘주랑 케미 좋다. 잘 보고있어요”, “너무 이쁘다”,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 등의 반응.

한편 임주은은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화영’ 역할을 맡았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임주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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