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반딧불이체험 등 액티비티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7-06-04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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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는 다양한 고객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6월30일까지 운영한다.

켄싱턴 제주의 액티비티 팀 ‘케니’(Kenny)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반딧불 생태체험’이 대표적인 콘텐츠다.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반딧불이 서식지를 찾아가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7시50분부터 9시50분까지 2시간 동안 호텔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이외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야외 수영장에서 제주 해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해녀놀이’, 구슬과 바다 생물 모양 비즈로 팔찌를 만들어보는 바다 팔찌 만들기, 소라 다육 화분 만들기의 ‘키즈 크래프트’ 프로그램(1인당 2만원), 북방 한계식물과 남방 한계식물이 공존하는 곶자왈 숲에서 제주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곶자왈 트레킹’(1인당 2만원) 등이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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