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헌트(43, 뉴질랜드)가 데릭 루이스(32, 미국)를 상대로 승리했다.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0 메인이벤트에서 4라운드 3분 51초 만에 TKO승을 기록했다.
전찬미(19, 국제 체육관/령 프로모션)는 UFC 데뷔전에서 JJ 알드리치(24, 미국)에게 3라운드 종료 0-3(27-30,27-30,27-30)으로 판정패했다.
한편 언더 카드 1경기에 나설 예정이었던 '마에스트로' 김동현(28,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은 상대 티보 구티(30, 프랑스)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