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이이웅, 작업 노트 공개 “데뷔? 아직 구체적인 것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7-06-14 0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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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 2 콘셉트 평가 시 아쉽게 탈락한 연습생 이의웅의 작업노트가 공개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의웅은 지난 13일 위에화 연습생 공식 SNS에 교복을 입고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랩 가사 작업을 하는 모습과 작업노트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작업 노트에는 ‘내가 어린애로 보이나봐 It’s Okey 난 만족해 난 니들 생각보다 더 난폭해’, ‘이번에 포지션 바꾸는건 어때 101에 래펀 나 하나면 족해 취미로 랩 하는거라면 유튜브에서나..’라는 가사로 귀여우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소년 랩퍼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위에화 측은 “이의웅은 물론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연습생 정정, 저스틴, 최승혁이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드라마, 광고, 예능 프로그램 등의 제안을 받고 있는 건 사실이다. 아직 데뷔와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수는 없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계획이다. 위에화 연습생들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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