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강준 인스타그램
서강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키가 무언가를 하는데, 모르겠다. 무언가를 하긴 하는데, 모르겠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쇼파에 누워 고양이 한 마리를 배 위에 올려둔 채 사진을 촬영했다. 또 다른 고양이는 서강준의 뒤에서 무언가를 하는 중이다.
서강준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나른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티만 걸쳤을 뿐인데도 조각 같은 외모와 우월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뭔 눈빛이 이리 달달해”, “아침부터 눈이 번쩍번쩍 떠지네”, “얼굴 보느냐고 고양이 있는 지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서강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