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양호 마사회장, 렛츠런파크 선수단 격려

입력 2017-06-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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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이양호 회장

한국마사회 이양호 회장이 9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스포츠단을 만나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큰 대회를 앞둔 선수들을 응원했다. 렛츠런파크 탁구단의 현정화 감독, 렛츠런파크 유도단의 김재범 코치, 렛츠런파크 승마단 전재식 감독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양호 회장은 “선수 여러분들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을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경기성적보다 지도자와 선수 여러분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자신들의 기량을 극대화 해 최고의 명문 스포츠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했다. 렛츠런파크 유도단의 김성민은 5월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김민정은 단체전 동메달의 성과를 거뒀다. 렛츠런파크 탁구단은 12일부터 일본과 중국에서 ITTF 월드투어 플래티넘 일본, 중국 오픈대회에 출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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