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김영철-민진웅과 다정히 목욕탕 행

입력 2017-06-18 2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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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김영철, 민진웅과 훈훈한 목욕탕 나들이에 나섰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18일 방송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미영(정소민 분)에 대한 감정 때문에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정신과 의사인 친구를 찾아가 변미영에 대한 감정을 털어놨다. 이에 친구는 “가족으로 받아들여지는 과정 중 일어날 수 있는 감정이다.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더 긴밀한 관계를 가져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안중희는 변한수에게 더욱 살갑게 다가갔다. 목욕탕에 함께 가자는 안중희의 제안에 변한수는 미소를 지었고, 이튿날 새벽 변준영(민진웅 분)도 함께 다정하게 목욕탕으로 향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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