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화보찍기 #거울샷 포토 지민, 조명 신영, 반사판 및 모델 설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스스로 반사판과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뒤로 고군분투하는 지민과 김신영의 모습이 보인다. 김신영은 조명을 들고 서 있고, 지민은 열심히 휴대폰으로 설현을 촬영 중이다. 설현의 진지한 표정과 세 사람의 장난스런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 미모ㅋㅋㅋ”, “막 찍어도 화보야”, “개인 조명팀이 있으신 줄 처음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지난 3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현재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