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김예원 “이제훈, 첫방송 게스트로 초대…타이밍 굿”

입력 2017-06-29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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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김예원 “이제훈, 첫방송 게스트로 초대…타이밍 굿”

배우 김예원이 라디오 첫 게스트로 배우 이제훈을 초대했다.

29일 여의도 KBS신관에선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예원은 이날 “‘내일 그대와’ 때 인연을 맺은 이제훈을 첫 방송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번에 영화 ‘박열’ 개봉과도 맞물려 타이밍이 좋았다”고 섭외 배경을 전했다.

이어 “이본부터 조윤희까지 볼륨만의 분위기가 있었다.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목소리를 내세우겠다. 저녁 8시가 에너지 충전시키는 시간이니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고 위로를 건네는 목소리를 들려드리겠다. 또 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노력하겠다”고 각오했다.

김예원은 지난 14~15일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아 활약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이본, 최강희, 메이비, 유인나 등 많은 스타 DJ를 배출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DJ 계보는 항상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는 7월 3일 월요일부터 매일 저녁 8시 KBS 쿨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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