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가연 KB금융 여자아마골프 우승 外

입력 2017-07-06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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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가연. 사진제공 | 갤럭시아에스엠

● 공가연,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골프 우승

공가연(인천금융고 2년)이 6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에서 열린 제11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했다. 조혜림(서현방통고 1년)과 윤하연(인천여방통고 2년·이상 5언더파 211타)이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KB금융그룹은 대회 종료 후 2억원의 주니어골프선수 육성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다.


● 던롭스포츠, 굿네이버스에 성금 전달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제2회 파더앤선 팀클래식에서 모금된 성금과 판매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파더앤선 팀클래식은 부자(父子)가 함께 참여하는 아마추어골프대회로, 지난달 26일 열렸다. 2회째 맞은 올해 대회에는 아나운서 오상진, 연기자 조재현 등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참가자들이 경기 중 기부한 성금과 참가비 일부, 그리고 ‘사랑의 멀리건’ 쿠폰을 판매한 수익금을 아동복지활동에 사용해달라며 굿네이버스에 건넸다.

사진제공 | 나이키골프코리아



● 나이키골프, ‘코스 클래식’ 골프화 선보여

나이키골프는 나이키의 코트 클래식(테니스화)에서 영감을 얻어 골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나이키 코스 클래식’을 출시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고, 천연가죽 갑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측면은 발목이 보이도록 깔끔한 탑라인을 유지했으며, 뒤꿈치에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견고한 웰빙고리를 추가했다. 바닥 면에는 이전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에는 없었던 돌기 형태의 아웃솔이 적용됐다. 남성용은 화이트·블랙·네이비, 여성용은 민트·화이트·블랙 등 각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정품 인증 캠페인

타이틀리스트는 정품 골프볼 구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품 골프볼 바코드 인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8월말까지 이어질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 매주 5명을 선정해 프로V1과 V1x(6구 세트)로 구성된 하프더즌을 증정한다. 구매 후 패키지 옆면에 부착된 정품 인증 바코드를 촬영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허브 페이지(http://team.titleist.co.kr/golf-ball-hub) 내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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