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뮤지션 디미너, 첫 싱글 ‘돈 홀드 미’발매…나얼 아트워크 참여

입력 2017-07-10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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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누플레이

R&B 뮤지션 디미너(DMEANOR)의 첫 싱글 ‘돈 홀드 미(Don’t Hold Me)’를 발매한다.

디미너는 10일 첫 번째 싱글 ‘돈 홀드 미(Don’t Hold Me)’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디미너는 미국의 R&B 뮤지션 로이드(Lloyd)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의 커버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이다. 또 국내에서는 브랜뉴뮤직의 래퍼 한해와 같은 크루로 활동하며 한해의 ‘올해의 남자’, ‘따뜻하게’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디미너의 싱글 ‘돈 홀드 미(Don’t Hold Me)’는 경쾌한 비트 속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프로듀싱 그룹 누플레이(NUPLAY)와 오시나치(Osinachi), 데이빗 네이트(Davey Nate) 등이 참여했다.

또 래퍼 스윙스가 피처링을 맡았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앨범 아트워크 참여해 힘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LA에서 촬영되었으며 촬영을 진행한 ‘37thDegree’는 런던, 뉴욕, 리스본 등 전 세계의 대도시들에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영상 제작 회사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안무와 춤을 담당한 댄스팀의 주축인 Joesar Alva’는 미국의 유명 댄스팀 The KINJAZ의 멤버이자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댄스 크루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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