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주만X설희 커플, 결국 재결합 실패?

입력 2017-07-10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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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쌈 마이웨이’ 캡처

사진 | 네이버TV ‘쌈 마이웨이’ 캡처

9일 KBS 2TV '쌈 마이웨이'의 15회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남일(곽시양)이 최애라(김지원)를 견제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일은 애라에게 "왜 자꾸 우리 엄마 신경 쓰냐"며 까칠하게 말했고, 애라는 "중2병같다"라고 말하며 남일을 질책했다.

또한 남일 빌라의 주인인 황복희(진희경)은 "고동만 대리인"이라며 악마의 편집을 하려는 장경구(강기둥) PD를 향해 "고동만 건들지 말라"며 무섭게 경고했다.

한편, 백설희(송하윤)는 자신을 계속 찾아오는 김주만(안재홍)을 향해 "사람 변해가는거 보는거 못할 짓이야"라고 냉정하게 말하며 기다리겠다는 주만을 내쳤다. 김주만-백설희가 재결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쌈 마이웨이' 15회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쌈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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