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연석.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유연석이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유연석은 1900년대 의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에서 극중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나 일본으로 건너간 뒤 새 삶을 사는 동매 역을 맡는다. 앞서 출연을 결정한 이병헌과 김태리와 호흡을 맞춘다.
유연석은 8월부터 공연하는 뮤지컬 ‘헤드윅’ 준비에 한창이고, 11월 공연이 끝나는 대로 드라마 촬영에 돌입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