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피아, 12일 정오 싱글 ‘테라피’ 발매

입력 2017-07-12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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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소피아(Sophiya)의 싱글 '테라피(Therapy)'가 12일 정오 발매됐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는 소피아의 매혹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을 담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매력을 보다 과감하게 드러내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테라피(Therapy)’는 헤어날 수 없는 사랑에 빠져버린 감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소피아의 보이스를 다양한 감정으로 해석하게 만든다. 또 그녀의 세련된 보이스와 함께 탄생된 멜로디는 한층 더 고급스러운 어반사운드를 제공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타이틀곡 테라피(Therapy)의 뮤직비디오에는 특별히 댄싱나인에서 맹활약한 최수진이 출연해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를 선보여 노래의 감성을 극대화 시켰다.

소피아는 여자친구의 ‘봄비’, 소녀시대의 ‘그 여름’, 씨스타의 ‘Goodtime’, 트와이스의 ‘미쳤나봐’등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걸그룹의 앨범에 작곡가로서 호흡을 맞추며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다.

한편 소피아의 새 싱글 ‘테라피(Therapy)’는 12일 정오 12시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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