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하하, 22일 싱글 ‘노라’ 발매

입력 2017-07-14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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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하하가 22일 정오 디지털음원을 발매 한다.

그간 다양한 방면에서 엔터테이너로 활약해온 하하와 한국레게씬의 강자 스컬이 다시 한 번 뭉 'Nora(노라)'는 스컬&하하의 전매특허인 경쾌한 레게곡이다.

기본적인 레게를 색다르게 접근해 다채로운 팝의 구성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 곡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후렴엔 R&B 아티스트 지소울이 참여했다.

작사는 랩퍼 매드클라운과 히트메이커 제피가 결성한 작사팀 Beautiful Noise가 참여했다. 스컬앤하하와 공동 작업했고 작곡과 편곡은 스웨덴 Hitfire Production의 수장, Erik Lidbom이 맡았다.

또 배정남이 스컬&하하 신곡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했다.

한편 스컬&하하는 레게 장르를 바탕으로 ‘부산바캉스’, ‘웃지마’, ‘러브인사이드’ 등을 발매해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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