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 동아닷컴DB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16일 “최자와 설리의 재결합설은 언급할 가치도 없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설리가 10일 회사원 김민준 씨와 결별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제기됐다. 설리의 결별 이후 최자가 설리의 SNS 계정을 다시 팔로우(친구맺기)했고, 최자가 SNS에 올린 사진 속 고양이가 설리의 고양이와 비슷하다는 것이 재결합설의 ‘근거’가 됐다.
하지만 최자는 애초부터 설리 SNS의 친구맺기를 끊지 않았고, 고양이 역시 최자가 오래전부터 키우던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