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정훈이 일일 MC로 참여했다.
이날 연정훈은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 살기 때문에 단체 문자방에 사진과 동영상을 매일 올려놓는다”라고 “그럴 때마다 어머니가 ‘우리 손녀가 천재인 것 같다. 그런데 이건 비밀로 하자’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아이가 뭘 하면 아내와 어머니가 ‘어머, 저런 것도 해’라며 감탄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