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연정훈 “母 ‘우리 손녀 천재인 것 같아’라고 하신다”

입력 2017-07-16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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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모친의 손녀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정훈이 일일 MC로 참여했다.

이날 연정훈은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 살기 때문에 단체 문자방에 사진과 동영상을 매일 올려놓는다”라고 “그럴 때마다 어머니가 ‘우리 손녀가 천재인 것 같다. 그런데 이건 비밀로 하자’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아이가 뭘 하면 아내와 어머니가 ‘어머, 저런 것도 해’라며 감탄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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