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정준영은 ‘궁셔리 초저가’로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이 막바지에 이르자 이상민과 정준영은 한 포장마차를 들렀다. 전날 정준영이 후쿠오카에 가면 우설을 먹고 싶다는 걸 기억한 이상민은 우설과 명란 구이를 시켰다.
요리된 우설이 나오자 정준영과 이상민은 맛을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이상민은 정준영을 위해 일본에서 산 생 고추냉이를 직접 갈아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