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형광 빛 트레이닝복+주황색 머리…‘개성 만점 팔색조 매력’

입력 2017-07-19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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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강렬한 개성을 뽐냈다.

지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같은 그룹의 멤버 유권과 안무가 리에 하타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배고픈 듯 허겁지겁 밥을 먹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의 복장으로 미루어 보아 지코의 신곡 '아티스트’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임을 짐작할 수 있다. 지코는 형광 빛의 트레이닝 복과 독특한 주황색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유권이 “나 너무 불쌍해보이는데....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불쌍해 보인다”, “지코~유구~진짜 귀여워”, “이번 앨범 진짜 노래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levison'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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