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송송 커플 신혼집 입주? 얼떨결에 집사 등극

입력 2017-07-23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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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송송 커플 신혼집 입주? 얼떨결에 집사 등극

이광수가 ‘런닝맨’ 멤버들이 인정한 송송 커플의 집사가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7주년을 맞아 패밀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이광수를 향해 “축하한다. 앞으로 모실 분이 한 분 더 생겼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이광수의 절친인 송중기와 그와 결혼 예정인 송혜교를 가리킨 것.

이에 유재석 역시 “그럼 이제 두 분이 결혼하면 그 집으로 입주를 하는 것이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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