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테판 커리의 내한 맞아 환영 인사 “D-2, 운명을 직면하라”

입력 2017-07-24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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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MBC ‘무한도전’이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내한을 기다리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무한도전’은 24일 공식 트위터에 “#스테판커리 #첫내한 #StephenCurry #Welcome #우리 #만나러 #오는중 #운명을직면하라 #레알참트루 #만남 #무한도전 #3점커리 #IWLL #NBA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언더아머 #underarmour #SC30AsiaTou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무한도전’의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이 ‘D-2’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스테판 커리의 내한을 환영하며 기대감에 찬 모습을 드러냈다.

언더아머 초청으로 방한하는 스테판 커리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농구팬들과 만난다.

이번 스테판 커리 내한에는 세스 커리(댈러스)와 함께 할 예정으로, 무한도전에도 함께 출연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하 좋아죽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ㅋㅋ”, “스페셜 게스트로 서장훈 예상?”, “진짜 무한도전 섭외 능력은 월드클라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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