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남궁민, 형 오정세 죽인 범인 찾는다 “꼭 잡을 것”

입력 2017-07-24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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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 형 오정세 죽인 범인 찾는다 “꼭 잡을 것”

남궁민이 오정세의 죽음을 파헤치고 있다.

24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1회에서는 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좇는 한무영(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무영은 손목에 문신한 남자를 찾고 있었다. 형 한철호(오정세)를 죽게 한 범인을 찾고 있었다. 홀로 범인을 생각하는 한무영은 “꼭 잡고 말겠다”고 다짐했다.

드라마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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