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석양이 지는 바닷가서 포즈… ‘분위기 여신’

입력 2017-07-27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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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성경이 노을 진 바닷가 해변에서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성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주며 살길 원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바닷가 해변을 걸으며 풍경을 바라보는 이성경의 모습. 이성경은 흰 박시한 상의와 스키니 진을 입고 흰 볼캡을 거꾸로 써 꾸러기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팔을 양쪽으로 쭉 뻗은 채 바다 먼 끝을 바라보며 노을 진 바다의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또한 사진 분위기와 어울리는 성가 ‘소원’의 가사를 코멘트로 달았다.

이 사진을 본 이성경의 각국의 팬들은 “얼굴도 이쁜데 말도 이쁘게 하네”, “언니의 팬이라 행복해요!”, “언니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20일 2017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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