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폐교 가는 미션을 두고 수도 문제를 푸는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헨리는 먼저 ‘스페인’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다음 문제인 ‘체코’의 수도를 묻자 기안84는 자신있게 “프라하”라고 정답을 외쳤다.
답을 맞춘 기안84는 “버클리 나왔다고 해서 공부 잘하는 줄 알았다”라며 놀려댔고 헨리는 “음대랑 그거랑 무슨 상관이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