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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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첼시의 미드필더 마티치 영입에 근접했다. 마티치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의 세 번째 영입이 될 전망이고, 무리뉴 감독은 영입 우선 순위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원했다. 마티치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35억원)가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티치는 무리뉴 감독의 첼시 재임 시절이던 2014년 우승을 함께한 경험이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