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준혁, 아내 육아+살림 스트레스에 기상천외한 해소법

입력 2017-08-02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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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이준혁, 아내 육아+살림 스트레스에 기상천외한 해소법

‘아빠본색’ 이준혁이 아내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최근 육아와 살림으로 힘들어하는 아내 정지안이 내심 마음에 걸렸던 이준혁은 아내에게 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를 권한다.

지안은 스트레스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준혁의 끈질긴 권유에 마지못해 테스트에 임한다.

아니나 다를까 테스트 결과 지안의 스트레스 지수가 의사와 상의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테스트를 받으며 지안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는 문항을 포함한 거의 모든 증상에 그렇다고 대답한 것이다.

이에 이준혁은 포털에 ‘스트레스 해소법’을 검색한 후 아내를 위한 힐링 코스를 준비한다. 준혁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수 있다. 기대하라”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매운음식 먹기, 접시깨기 등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선보인다.

과연 준혁의 솔루션에 아내가 만족했을지 2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빠본색’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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