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우윳빛깔 피부 자랑… “다시 만난 교복”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다.

태연은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교복 #런닝맨 #gg”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SBS ‘런닝맨’을 촬영하기 위해 교복을 입고 찍은 태연의 셀카. 태연의 흑발 헤어스타일은 우윳빛의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교복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예쁘다”라는 등 태연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4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인 ‘Holiday Night’을 발매했고,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