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 “나 닮은 딸 낳을까봐 걱정된다”

입력 2017-08-14 22: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호동이 김희선과 함께 2세 이야기를 꺼냈다.

14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전라남도 완도의 생일도를 찾은 강호동과 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색하게 차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던 강호동과 김희선은 2세 이야기로 어색함을 달랬다.

김희선은 강호동에게 둘째 계획이 없는 지 물어보자 “하늘이 정해주시면 낳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은 딸을 낳아도 좋을 것 같다고 하자 강호동은 “날 닮을 까봐 걱정이다”라며 “어깨 딱 벌어지고 삼시육끼할까봐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