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plash News
사진 | 로레나 레이 인스타그램
스플래시닷컴은 20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뉴욕에서 체육관으로 향하는 로레나 레이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레나 레이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길을 걷는 모습. 까만색의 긴 레깅스가 그녀의 탄탄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한다. 로레나 레이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레이는 지난 11일 디카프리오와 뉴욕 거리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며 염문설에 휩싸였다. 레이와 디카프리오는 파파라치를 막기 위해 경호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만끽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레나 레이는 1994년생으로 디카프리오와 25살의 나이 차가 난다. 그는 180cm의 모델로 주로 수영복과 속옷 전문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디카프리오의 최측근은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두 사람은 사귀는 것이 아니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하지만 14일 두 사람이 맨해튼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먹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이들은 점심을 먹은 후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영화 ‘타이타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케이트 윈슬렛과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지만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열애 기사는 판타지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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