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저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줄 PD 찾습니다”

입력 2017-08-23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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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 줄 PD를 애타게 찾고 있다.

‘무한도전’은 23일 공식 트위터에 “정준하가 만드는 <무도의 밤> 코너! <프로듀서101> 정준하를 ☆스타☆ 만들어줄 프로듀서 공개 모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누군가와 미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지만 얼굴이 물음표 스티커로 가려져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2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5인 5색의 코너, ‘무도의 밤’을 개최한다. 이에 정준하는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드는 ‘PRODUCER 101’을 기획했다. 방송사를 불문하고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 줄 진짜 ‘프로듀서’를 모집하는 내용의 사진이다.

이어 “#스타피디들 #줄서있단소문 #사실인가요”라는 글을 덧붙여 정준하를 슈퍼스타로 만들 피디가 누가 될 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마 나영석은 아니겠지”, “진짜 PD 맞음?”, “프로듀‘서’ 101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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