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민소매로 뽐낸 얇은 허리…"한 손에 잡힐 듯"

입력 2017-08-23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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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헤이즈 인스타그램

가수 헤이즈가 손에 잡힐 것 같은 한줌 허리를 자랑했다.

헤이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모니카가 새겨진 벙거디모쟈 사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헤이즈는 수수한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 햇빛을 가려주는 벙거지 모자를 착용한 채 한 손에는 아이스커피를 들고 더위를 물리치고 있다. 민소매 차림으로 얇은 허리가 드러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올라프 가방”, “세상에서 벙거지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 “내가 하면 벙거지 쓴 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즈는 최근 LA에서 열린 ‘케이콘 2017’ 현장을 찾아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헤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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