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최근 결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공식입장]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동아닷컴에 “최근 결별했고,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진 것 같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화 하며 2014년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 상반기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현재 이준기는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전혜빈은 SBS ‘조작’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