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2017년 9월 9일, 18번 째 생일을 맞이했다.
1999년 9월 9일 첫 선을 보인 롯데시네마는 ‘Happy Memories’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전국 113개 영화관, 807개 스크린을 확보한 롯데시네마는 국내 최초 듀얼 레이저 영사기 설치, 세계 최초 LED 시네마 도입으로 상영 환경의 질을 높이고 중국영화, 오페라 등의 다양한 콘텐츠 제공,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사단법인 아이들과 미래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영화 무료 관람 지원, 중학생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제공,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널리 나누는 일을 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18번 째 생일을 맞아 9월 1일부터 9일까지 ‘롯시 BIRTHDAY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일 축하 케이크 위 촛불 밝히기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9천 명에게는 오리지널 팝콘(중) 사이즈, 1명에게는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투 이즈 어 패밀리’, ‘몬스터 콜’, ‘아이 캔 스피크’, ‘윈드리버’ 중 보고 싶은 영화 및 영화관, 날짜를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생축 시사회’와 생일 축하 댓글을 달면 깜짝 선물이 펑펑 터지는 ‘페이스북 이벤트’도 9일까지 계속된다.
몇 차례 진행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던 900원 관람권 행사가 이번에도 진행된다. 9월 8일 오전 9시, 선착순 9천 명에 한해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을 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9월 9일 (토) 하루 종일 18년 전, 1999년의 영화 가격인 6천 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의 18번째 생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