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 부부가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보며 한숨(?)을 지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에서는 이재명 시장 부부가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에어컨과 가스레인지, TV가 고장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0년이 된 가스레인지는 김혜경의 손길에도 묵묵부답이었고 TV는 이미 화면이 두 줄로 갈라져 고장난 지 오래였다.
특히 고장난 에어컨은 무려 24년을 함께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재명 시장은 평소 새 물건을 사지 않고 직접 고쳐서 사용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김혜경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담긴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상이몽2’ 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에서는 이재명 시장 부부가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중 에어컨과 가스레인지, TV가 고장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0년이 된 가스레인지는 김혜경의 손길에도 묵묵부답이었고 TV는 이미 화면이 두 줄로 갈라져 고장난 지 오래였다.
특히 고장난 에어컨은 무려 24년을 함께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사진 |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이재명 시장은 평소 새 물건을 사지 않고 직접 고쳐서 사용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김혜경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담긴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상이몽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