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리그 컵 16강

입력 2017-09-20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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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5, 토트넘 핫스퍼)이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이 2부 리그 팀 반슬리FC를 누르고 리그컵 16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7-18 리그컵 3라운드 반슬리 전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토트넘은 후반 20분 델레 알리가 넣은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1-0 승리로 리그 컵 16강 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 역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역시 리그컵 16강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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