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한양도성 문화재 지킴이 활동 실시

입력 2017-09-20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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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일 오후 한양도성 남산구간을 순회하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맹 임직원들은 한양도성길 환경 정화활동 및 역사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K리그 각 구단을 비롯해 프로축구 전 구성원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연고지 밀착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연맹 역시 이러한 정책 지향에 동참하기 위해 사무국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일대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 직원 급여 1% 나눔 운동, 심폐소생술 교육, 장기기증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웃과의 연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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