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지수.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신지수는 25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이 한결 같고, 가장 날 잘 받아주는 사람 같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내 마음을 워낙 편하게 해줘서 이제는 제일 편안한 사람이 됐다”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와 부부로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10년에는 그룹 디헤븐 멤버로 참여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예비신랑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다양한 광고음악도 작곡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