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손나은 “하이라이트라고 했나?” 선배 포스 눈길

입력 2017-10-12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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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에이핑크 손나은이 남다른 '선배 포스'를 과시했다.

11일 방영된 ‘주간아이돌’에선 7년차 프로 아이돌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MC 정형돈은 에이핑크 손나은에게 가요계 대선배님으로서 1년차 후배돌 하이라이트에게 조언 한마디를 제안했다.

이에 손나은은 처음에 난감해하며 망설이는 듯 했지만 결국 정형돈의 꼬임에 넘어갔다. 이내 돌변하며 “하이라이트라고 했나?”라고 날카롭게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역시 친하니까 세게 나가네”, “두 그룹 같이 나와주세요 한 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와 하이라이트는 같은 소속사에 몸담은 바 있었다. 평소 두 그룹의 친분관계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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