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옥주현과 러블리한 인증샷 공개 “옥댄버 소름”

입력 2017-10-12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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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사진ㅣ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이 옥주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보았다!!! 옥엄마가 아닌 옥댄버를 보았다... 레베카 너무 보고싶었었는데 드디어!!! 등장하자마자 심장어택! 첫소절 부터 소오름 소오름.. 짱멋!!! 나랑 같이 공연보신 우리 이사님도 옥빠가 되셨다며 오늘부터 옥빠 1일~ 환영합니다!!! #레베카 #옥댄버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댄버스 부인으로 변장한 옥주현의 품안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다라 언니 너무 작아보인다" "귀엽다" "레베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이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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